클럽에 관한 고찰




 자타공인 클럽마니아인 나. 
 

 그 동안 클럽이라는 공간에 대해서 내가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긴 것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다아-
 
 일단 그 전에 부끄럽지만 내가 클럽에서 어떻게 노는가. 
 - 에 대해서 써야 사람들의 이해가 쉬우리라 생각하므로  간단요약 정리해서 말하겠다. 

 나는 음악과 춤과 사람구경을 좋아한다. 클럽에서는 춤을 춘다.
 같이 가는 언니가 "너 운동화는 안돼"라고 말했기 때문에 하이힐은 신는다만, 앉지도 쉬지도 않고 춤을 춘다. 
 일명 또라이. 미친년이다 ㅋㅋㅋㅋ 예쁜척 하는 춤 말고 광질 이런것도 다 좋아하므로 그냥 미쳐보인다. 
 
 부비는 안한다. 남자들 중에 부비가 목적인지 오자마자 뭐 잡고 춤출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저 부비 안해요^^ 가서 재미나게 노세요~ " 라고 하면 보통은 다 간다. 
 
 술 안마신다. 술마시러 나가자는 사람, 클럽에서 술 사주겠다는 사람들 많지만 난 술 안좋아 한다. 
 
 아 하지만 남자 구경은 한다 ㅋㅋㅋㅋ 여자 구경도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구경 짱 죠음 






 
 오 그럼 이제부터 클럽이라는 공간에 대해서 샅샅히 파헤쳐볼까!?!?!? 팍팍! (읭?) 


 
 클럽에는 일단 세부류의 사람이 있다. 

 이성 만나러 오는 사람. 춤추러 오는 사람. 이도저도 아닌사람 

 먼저 내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은 이도저도 아닌 사람으로 
 보면 "클럽에는 왜 오는거야?!!?!?!?!?!" 라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다 
 쭉 - 봐도 노래를 즐기지도 않고, 이성을 만날 마음도 없고, 그냥 앉아서 시무룩한 표정으로 있거나
 멀뚱멀뚱 있는 사람들이다. 
 뭐, 혹시 모르지 은근히 (시무룩한 표정으로) 음악을 듣거나 아니면 ..... 아니면 뭐지!?!?!?!?! ㅋㅋㅋㅋ


 춤추러 오는 사람.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부류다!!!
 부비부비 하는 사람 말고....................... 그냥 춤추고 음악들으면서 놀러 온 사람들. 
 가만 보면 클럽 구석에서 진짜 춤꾼들이나, 아니면 자기네들끼리 재미있게 노는 사람들이 있는데
 나는 진짜 이런 사람들 사랑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허으허어엉 나도 같이 껴서 놀자고 하고싶은데 
 용기가 없어서 말을 못해봤다. 보통은 나는 이런 사람들을 구경하면서 흐뭇해 하는 경우가 많다 ㅋㅋㅋㅋㅋ



 

 이성을 만나러 오는 사람들- 에 대해서는 말이 긴데,
 
 
 이 클럽이라는 공간은 이성을 만나러 오게 되면 철저하게 외모 지상주의가 발휘되는 곳이다. 
 일단 키, 얼굴, 스타일 등을 복합적으로 보게 되며
 저 사람 멋지다 아니다를 오로지 겉.모.습 으로만 일차적으로 판단하게 된다. 
 이것은 남자에게만 국한되는 이야기는 아니고 여자도 마찬가지다. 
 너무 섹시한 여자, 아닌 여자, 몸매가 좋은 여자, 얼굴이 귀여운 여자 등등등!! 
 나는 클럽에서 본 예쁜 여성이 화장실에서 변신(?) 하는걸 봤... 봤다....... 
 밖에서 못알아 보구 저여자가 그여자임?!?!?! 한적이 몇번있다!!!!!!!!!!!!!!!! 남자들이여 조심하라!!!!
 (여자 얘기만이 아님... 남자도 마찬가지임)

 얼굴 별로이고, 스타일도 별로이고, 그런 남자는 냉정하게 버려지는 곳이 바로 클럽이다!!!
 진짜로 클럽에서 드는 생각이 '아 잘생긴 남자는 여러 여자를 한번에도 만날 수 있는데
 못생긴 사람은 말도 못거는 구나 ㅠㅠㅠㅠ 이런 빌어먹을 세상 -_ㅠ' .............. 흑흑흑 
 (그래서 나에게 아무도 말을 안거나!?!?!?!? ㅜㅜㅜ)

 어떤 남자에게 들었던 슬픈 사연이 있어서 적어본다 ㅋㅋㅋㅋㅋㅋ

 그 남자, 스테이지에 가서 어떤 여자에게 부비부비를 걸었단다. 
 보통 부비를 하면 여자는 남자의 얼굴이 안보이니깐 같이 온 여자애가 눈치껏 알려주게 되기 마련인데 
 일반적으로는 여자애가 뭐 어떤 동작으로 알려준다던지 하는데 같이 온 여자애가 남자애가 보는 줄도 모르고 
 "못생겼어" 라고 하는걸 이 남자가 다 봤단다 ㅠㅠㅠㅠㅠㅠㅠ
 여자는 부비를 뿌리치고 이 남자는 눈물을 머금고 돌아섰다눈 ㅜ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  
 
   
 그러니깐.... 스타일이라도 좋게 하고 가자고............
 왜 예쁜 여자는 만날라 하면서 자기는 안꾸미냐고........................... 왜왜왜왜!!
 이기적인 남자들 같으니라고........... ㄱ- BB 크림이라도 바르고 오란말이얏!!


 
 여기에서 뽑아보는 클럽에서 진상 베스트 3.............
 
 3위는 아잇 냄새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럽에서 재미나게 노는 건 좋아, 땀 흘리고 나서 좀 말리고 돌아다니자
 아 축축해 죽겠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냄새난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씻고 오긴 온거양?!?!?!
 
 공동 3위로 ㅋㅋㅋㅋㅋ 클럽인지 모텔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남자손이 여자 ㅅㄱ 위로 안으로 !?!?!??!?!!?!? GET A ROOM!!!! 여기에서 꺼저버려 ㅋㅋㅋㅋ


 2위는 야 씨바 니 손 어디있는데?!!?!?
 사람 많을때 길을 지나가는데 어떤 사람 손이 내 허벅지로 ㄱ- 아 미친놈 아냐 
 그 사람한테 어딜만져? (존댓말해줄 가치가 없음) 라고 했더니 예뻐서 ㅎㅎㅎ 라고 하는 미친놈
 왜 여자 옆 지나갈때 허리를 만지고 지나가야 되냐?!?!?!?! 이 정신 나간새끼들 
 아니면 왜 지나가는데 안놔주냐고 !!!!!!!!!!!! 이 변태들이ㅏ범니ㅑㅇ ㅂ자ㅣㅓ ㅜ죽여버릴꺼야 ㅗㅗㅗ

 
 1위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짜고짜 부비부비. 
 와서 뭐 다짜고짜 부비부비인데 님의 ㅈㅅ부터 들이대는 새끼들 (이것들은 발정난 '개' 이기 때문에 놈으로도 표현안됨)
 아 진짜 ㅈㅅ다 짤라버린다?????????????????? 니가 몬데 내 엉덩이에 ㅈㅅ을 들이대냐고 
 (니네가 진짜 뭐 ㅈㅅ이 잘났다고 생각해서 들이대는거냐?!?!?! 자신감이 충만해서 이러는거냐?!?! ㅋㅋㅋㅋㅋㅋ)
 내가 이런거 때문에 부비를 안함. ㄱ- 짜증나니깐!!!!!
 
 저번에 클럽에 가서 부비 안하는 남자 옆에 서 있었는데 (부비 안하는 남자는 왜 잘생긴거야 ㅋㅋㅋㅋㅋㅋ)
 어떤 남자가 진짜 뭐 사람 많아서 밀 상황도 아닌데 자꾸 미는거임! 그러더니 허리를 잡더라고 
 근데 보니깐 오크남에 키가 나보다 작네?!?!? 이것이 치마만 입으면 미쳐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보통은 얼굴 쳐다보고 '싫어요' 이러면 갈줄 알았는데 계속 있네?? 계속 미친짓 하네?
 다시 얼굴 똑바로 보고 '싫다구요'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놈이잖아?!?!! 안가잖아?!!?!
 " 아 씨바 존나 싫다고 !!!!!!!! " 라고 하고 딴데로 갔음...................
 근데 무서운건 나중에 보니까 이놈이 내 뒤에 또 있었음 ㅎㄷㄷㄷㄷ 이것은 공포영화 ......................
 그래서 난 가끔 남자애들이랑 놀러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애들은 나보고 미쳤다 하지만 ;ㅅ; 춤추는게 목적이라고 


 

 
 앗 너무 길게 썼다. 클럽에 관한 고찰 1편은 여기에서 끝내고 나중에 2편을 써야겠다.... 

 

 from u.
 




 
 
 

덧글

  • 2011/10/29 21:50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유희 2011/10/29 22:36 #

    ㅋㅋㅋ 전 그래도 부비는 별로 안좋아해서 말이예요. 제 정서에는 아직 안맞나봐요.
    내몸을 소중히 소중히. 전 소중하니까요
  • 2011/10/29 23:07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ㄴㄴㄴ 2015/04/03 10:39 # 삭제 답글

    섹하러 오는 사람들도 많은데
댓글 입력 영역